본암사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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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문경봉암사 3층 석탑
보물 제169호. 높이 631cm. 이 형태의 석탑은 단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린 드문 사례이며, 상부환은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다.
돌의 1단은 기단을 지지하고 있으며, 기단의 각면에는 탄주와 우주가 새겨져 있으며, 돌 아래에는 가장자리가 있고, 상측에는 아크형과 사각형의 2단 무덤이 있다.
탑신의 옥신과 옥석은 다른 돌로 구성되어 있어 각 층마다 공간을 새겼다.
1층과 2층은 5단으로 되어 있고, 3층은 4단으로 되어 있으며, 처마 끝은 약간 위로 되어 있다.
상륜 부분에는 2단을 대표하는 노반 위에 반구형의 복발, 안화, 보련, 보련, 수연, 용차, 보석 등이 차례로 놓여져 있으며, 철제 울타리는 그대로 남아 있다.
이 석탑은 879년 지증사가 봉암사를 추계할 때 건립된 것으로, 전체적인 규모가 축소되고 기단층이 단층형으로 지붕석의 받침대가 축소되었다고 한다.
점에서 통일신라 말기 석탑의 형태를 알 수 있다.
문경봉암사정진타워
보물 제171호. 높이 500cm. 고려 첫 고승 정진대사의 사리탑에서 팔각고지석 위에 기단, 탑신, 상륜 등을 얹은 전형적인 팔각원당형 부도이다.
탑신에 비해 볼개석이 크게 표현되어 전체적인 비율이 다소 떨어진다.
기단은 상·하·하 2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하단의 각면에 안상 1개가 장식되어 있고, 상면에는 모서리가 추가된 돌담이 있다.
돌 위에는 구름 모양의 단층 거들이 탑을 지지하고 있다.
위 구석마다 구름무늬로 장식된 기둥을 세우고, 그 사이에 구름무늬와 쌍용문을 놓았다.
회사석은 전면에만 보석, 보석, 보살로 장식된 샐리의 상태를 새기고 나머지 7면에는 독특한 꽃무늬 안상을 새겼다.
상대석 아래에는 2단 지지대를 새기고 그 위에 엔리케를 새겼다.
상석은 상석으로 덮여 있으며, 난간형이 높은 2단 지지대가 탑신을 지지하고 있다.
탑신석은 기단석과 옥개석보다 크기가 작고 불안정한 느낌을 주었고, 한 면만 락으로 새기고 다른 쪽에는 공간만 새겼다.
지붕석은 처마 끝이 심하게 비틀어져 있으며, 3단 지지대와 옆 모서리로 지지되어 있다.
위쪽에는 타일 계곡이 없고 굵은 리듬면만 표현되어 있다.
상부 링에는 암파이와 주위 속만이 남아 있다.
이 부도는 965년(광종 16)에 정진대사비로 건립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증대사비와 같은 양식이 많다.
통일신라시대의 팔각원당형 부도를 기반으로 했지만, 불안정하고 둔탁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대적 변화를 알 수 있고, 기단부의 장식품질, 지붕석의 이화장식, 옥개석 상부의 기와뼈의 표현 등이 생략되어 있다.
마무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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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다양한 매체를 참고로 하여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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