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렛 장애(Tourettes Syndrome:TS)는 소아기에 발생하는 흔한 정신건강의학적 문제로 소아의 약 1%에서 발생한다.
TS에서 틱(tic) 증상은 학교생활, 직업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트렛 장애는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10대 후반 들어 틱 증상은 상당 부분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심한 정도의 틱 특상이 지속될 뿐만 아니라 극도의 분노반응, 자살사고를 동반한 우울증, 심각한 자해행동 등이 동반되기도 하며 이를 악성 뚜레토 장애(malignant Tourettes Syndrome: MTS)라고 부르기도 한다.
MTS 비율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체 TS 환자의 약 5%가 MTS이며 이들은 음성틱, 음란증과 음란행동이 더 많고 자해행동 및 자살사고, 강박증이 더 많은 것으로 보고됐다.
출처 http://www.dbpia.co.kr/Article/NOde0207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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