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갈 준비 됐니…” 올 뉴 디펜더 130 국내 출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압도적인 전지형 주행 능력과 견고함을 정의하는 디펜더의 종합적인 성능을 가장 잘 구현한 8인승 오프로드 차량 올 뉴 디펜더 130을 공식 출시한다고 6일(월) 밝혔다.

.

Land Rover의 75년 개척 정신을 계승한 새로운 Defender 130은 최대 8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과 21세기 탐험을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전지형 기술을 제공합니다.

국내에는 강력한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신형 디펜더 130 △P400 X Dynamic HSE 모델과 디젤 엔진을 탑재한 △D300 X Dynamic HSE 모델 2종으로 출시된다.


먼저 디펜더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을 계승한 신형 디펜더 130은 도로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긴 전장과 우뚝 솟은 차체는 어떤 길도 제패하는 듯한 강렬한 인상을 드러낸다.

더 긴 전체 길이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새로운 Defender 130은 37.5°(도)의 접근 각도와 28.5°(도)의 탈출 각도를 제공하는 짧은 전면 및 후면 오버행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프로드 지오메트리를 유지합니다.


파워트레인은 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엔진과 MHEV 기술이 적용된 디젤 엔진이 탑재돼 효율적이고 강력한 라인업을 완성한다.

신형 디펜더 130△P400 X Dynamic HSE 모델은 경량 알루미늄 구조를 채택한 신형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48V 슈퍼차저, 저마찰 설계가 탑재됐다.

정지에서 100km/h(제로백)까지 걸리는 시간은 6.6초입니다.

△D300 X Dynamic HSE는 최고출력 300PS, 최대토크 66.3kgf*m, 제로 복귀 시간 7.5초의 인제니움 3.0리터 I6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실내 공간은 11.4인치로 커진 곡면 글라스 스크린을 적용해 선명하고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의 다양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적용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는 뛰어난 연결성을 제공한다.

90%의 기능을 단 두 번의 터치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 최다 사용자를 보유한 T맵 모빌리티의 내장 T맵 내비게이션은 높은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운전자는 12.3인치 HD 그래픽 드라이버 대화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경로를 편리하게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SOTA(Software Over The Air) 기능은 서비스 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차량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합니다.


또한 신형 디펜더 110 대비 신형 디펜더 130의 리어 오버행은 약 340mm로 3열 시트를 채택해 성인 3명이 편안하게 탈 수 있다.

3열 시트는 동급 최고 수준인 1,200mm의 너비와 804mm의 레그룸을 갖추고 있으며, 날렵한 아웃라인 디자인으로 넉넉한 헤드룸을 제공합니다.


시트는 성인 8명까지 탑승 가능한 2+3+3 레이아웃을 채택했으며, 2열과 3열 시트는 랜드로버 특유의 스타디움 스타일 디자인을 적용해 모든 좌석에서 시야가 매우 좋다.



뿐만 아니라 더 뉴 디펜더 130은 넓고 실용적인 화물 공간을 갖췄다.

원하는대로 다양한 용도로 좌석을 구성하십시오.할 수 있다

적재 공간은 2열과 3열을 모두 접으면 2,291리터까지 확장됩니다.



완전히 새로워진 Defender 130 모델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Sedona Red 색상 옵션이 특이성을 더합니다.

스페어 휠 커버는 바디와 동일한 컬러로 제공되어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또한 Narvik Black 하체 클래딩과 대비되는 색상의 루프 및 루프 레일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강인한 인상을 더합니다.


새로운 Defender 130에 채택된 D7x 아키텍처는 최대 25,000Nm/°의 비틀림 강성을 가진 경량 알루미늄 합금 모노코크 구조를 기반으로 하여 모든 도로를 정복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마련합니다.

이 차체 구조는 최대 3,000kg의 견인 용량, 완전 독립형 에어 서스펜션, 2단 트랜스퍼 케이스 및 지능형 4륜 구동의 기반입니다.

신형 디펜더 130 전 모델에 채택된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은 전륜 71.5mm, 후륜 73.5mm 추가, 지상고 최대 430mm 증가가 가능하며 물도둑 성능을 제공한다.

. 최대 900mm의 성능. 또한 안전벨트를 풀면 에어 서스펜션이 자동으로 지상고를 50mm 줄여 쾌적한 승하차를 제공한다.

어댑티브 다이내믹스가 적용된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은 운전자의 주행을 기반으로 차체 반응을 예측해 롤과 피치를 제어한다.

또 노면을 초당 500회 모니터링해 서스펜션을 조절해 승차감을 높인다.


또한 오프로드 주행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신형 디펜더 130에는 2단 트랜스퍼 케이스가 장착되어 도로, 급경사, 오프로드에 관계없이 정확하고 정밀한 속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 – 도로 주행 및 견인.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는 전자동 전자동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빙판길과 같은 까다로운 주행 조건에서도 최적의 트랙션과 탈출을 제공하는 액티브 리어 록킹 디퍼렌셜 등 최신 오프로드 기술이 기본이다.

모래길 주행, 고속 코너링.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오리지널 디펜더에 대한 존경심을 담아 재탄생한 올 뉴 디펜더는 21세기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고성능 오프로드 차량이라고 말했다.

더 뉴 디펜더 130을 통해 랜드로버의 모험 정신을 경험하시고, 여러분과 함께 편안한 여행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더 뉴 디펜더 130의 자세한 정보는 랜드로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신형 디펜더 130은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5년 서비스 패키지를 포함한 국내 판매 가격은 △P400 X Dynamic HSE 모델이 1억4217만원, △D300 X Dynamic HSE 모델이 1억370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