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감동과 혁신으로 모바일 시대를 열겠습니다”
출범식, 국민안전 강조, 신성장동력 창출, 상생협력 강조
한국도로공사는 16일 김천 본사 대강당에서 함진규 제19대 사장 취임식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함진규 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계적 수준의 도로운송서비스 기업이 되기 위해 추구하는 핵심 포인트를 밝혔다.
첫째,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주장하고, 주요 사고유형에 대한 심층진단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기본부터 다짐하며, 교통사고 다발시설을 선제적으로 개선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는 무엇보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한 건설관리를 통해 현장의 안전성을 높일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두 번째는 혁신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로 여행혁신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고 밝히고 자율협력주행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고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현장적용성을 높이는 것이다.
특히 정부가 고속도로 지하화, 종합환승센터 등 국가전략사업을 주도함과 동시에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셋째, 국민편의 증진과 상생협력 실천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한 국민 만족도를 높이고,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 확충과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
또한 함진규 회장은 “업무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고 비리가 엄정히 처리되도록 조직개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론과 4차산업에 관심이 많은 함진규 회장은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내며 대학에서 관련 분야 강의를 하기도 했다.
.
함진규 사장은 지난 14일 위촉장을 받은 뒤 전몰직원 위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휴게소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의견을 듣고 휴게소 서브의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했습니다.
강조하다.
o 이후 교통센터로 이동하여 제설작업 및 야간 도로교통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발생한 건전한 터널화재에 대비하여 철저한 도로결빙 대비 및 개선을 요구하여 고속도로 안전을 확보하였다.
그는 미 의회 국토교통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