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초등 또는 중등 학교를 시작하려는 경우 적절한 시기에 예방 접종을 받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인플루엔자 및 대유행 감염병에 노출될 수 있고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기 때문에 입학 전에 꼭 챙겨야 할 사항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중학생과 예비 중학생이 맞아야 할 백신의 종류와 접종 시기, 접종을 해서는 안 되는 백신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날 전자적으로 예방 접종 이력을 등록하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예방접종도움사이트에서 편리하게 등록하고 컴퓨터를 확인하신 후, 우리 아이에게 어떤 백신이 필요한지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 도우미 웹사이트로 이동
https://nip.kdca.go.kr/irhp/index.jsp
학생
- DTaP 5기(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 소아마비 4(소아마비)
- MMR 2단계(홍역, 볼거리, 풍진)
- DTaP-소아마비 4차 접종은 DTaP 5차 접종과 소아마비 4차 접종을 완료한 것과 동일합니다.
중학생
- Tdap 또는 Td 6(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 불활화 일본뇌염 백신 5차(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 HPV 초등학교(여학생)
- 불활화 일본뇌염 백신 4차(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 DTaO 예방 접종 이력이 불완전한 경우, 7~10세에 Tdap(또는 Td) 백신 및 11~12세에 추가 백신(Tdap 또는 Td)
접종기간
아이가 태어난 후 약 2년 정도의 집중 접종 기간이 지나면 조금 안정을 취할 때라고 합니다.
그 결과 4~6세에 필요한 추가 접종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교육기관의 입학이 금지된 경우 입학 전에 통지서 또는 예방접종 확인서 및 전산등록을 제출해야 하므로 입학 전 사전 확인이 중요합니다.
이는 교육부의 학생 정보 및 예방 접종 내역을 확인하여 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집단 생활로 인해 유행성 전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필요한 예방 접종은 내 자녀와 친구들의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백신은 접종 후 최소 2~3주 후에 효과가 나타나므로 입원 2개월 이내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종할 수 없는 백신의 종류
필수 예방접종은 필수이나 예방접종 후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백신 접종을 피하고 자세한 사항은 담당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전 백신 접종의 백신 성분에 대한 과민 반응, 백일해 백신 접종 후 7일 이내 원인 불명의 뇌병증, 면역 저하자 또는 면역억제제 사용자.
지금까지 초·중등학교 입학 전 반드시 접종해야 하는 예방접종 항목과 접종 시기, 접종하면 안 되는 예방접종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3월의 새로운 시작은 설렘으로 가득차고, 개학을 위해 준비할 것도 많지만 예방접종을 의무화하여 자녀의 건강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