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집에서 파티가 있는데 정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요.
그래도 떨어져 있는 동안 많이 보고 싶었어요.
이래서 다들 반하는 것 같아요~////
할머니 댁에서 찍은 밤하늘 사진입니다.
촬영하면서 술 마시면서 흔들릴 수 있게 (결과는 참혹했지만…)
아침에 찍은건지 밤에 찍은건지 구분이 안가네요.
아침 같으면서도 밤 같은 느낌.
이렇게 용천에 와서 여자 친구를 만나고 밤에는 용 타이 해변으로 나갔습니다.
예해 씨가 보고 싶다고 해서 대리로 왔다.
아니, 최근에 여자친구를 만났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머리색을 바꾸셨나요?
저는 생염색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원래는 분홍색 2색이었지만 나중에 파란색으로 변했습니다.
어두워지면 완전히 검은색입니다.
빛을 비추면 파랗게 보입니다.
좋아요, 예쁘게 했어요
(다음에 말해줘…)
방송국과 방송국을 돌아다니다가 커피를 마시고 집에 갔다.
둘째날 오후 융촨에 있는 자파타라는 카페에서 만났다.
완산동에 위치한 카페 자체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어 여러 명이 있어도 충분하다.
회의실도 있어서 커피한잔하고 여러가지로 시간 때우고 회의실로 들어가서 회의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아!
그리고 빵 종류도 많으니 한번 드셔보셔도 괜찮습니다.
맛도 좋고 종류도 많고 먹고싶은거 드셔도 되고 별거 없는거 같아요.
카페에서 한참을 수다를 떨다가 어느새 해가 지고 있었다.
나는 강변 공원에서 산책을 하곤 했다(나는 걷는 것을 좋아해서 많이 걸었다).
더위에 걷지 못한다고 하지만, 나는 틈만 나면 걸으려고 노력하는 사람 중 하나다.
해가 뜨기 전 하늘이 더 어둡게 느껴지고 건물 다리에서 나오는 불빛과 소리 없이 보이지 않게 떠다니는 구름
예뻐서 걸어가면서 찍어봤어요.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다 보면 시간이 흐른다.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 몸을 맡기고 잠시 떨어져 있다가 다시 만나는 날까지 함께 살자.